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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일교육센터, "한반도 통일·안보 문제 논의하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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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30 17:40 조회2,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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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일교육센터, "한반도 통일·안보 문제 논의하는 자리 마련"

전문가 포럼·통일교육위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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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구통일교육센터(센터장 김상동 경북대학교 총장)는 지난 28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르네상스 연회장에서 경북대 평화문제연구소(소장 정희석,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대구통일교육센터 전문가 포럼 및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한반도 정세와 국가안보 및 통일정책'을 주제로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익 연구위원은 북핵문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방안을 단기적·중기적·장기적으로 구분해 제시했다. 단기 대책으로는 북한 대북억지태세 완비, 북한 자극 자제, 남북대화 재개, 호혜적인 남북경협 진흥을, 중기 대책으로는 북핵문제 해결 이후 재철수를 조건으로 하는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 한미 간 핵안보조약 체결, 독자적 보복능력 확보를 각각 제시했다. 또한 북핵문제가 남북한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국제문제이므로 결국 북·미 및 남북대화 병행이나 남··3자 이상의 다자 대화를 장기적인 해법으로 제시했다.

 

또 우성대, 이문경, 정응택, 정재용 위원 등 대구 지역 통일교육위원들이 참가해 북핵, 안보, 통일 등의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에서는 대구통일교육센터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던 열린통일강좌, 통일순회강좌, 통일체험학습, 전문가 포럼 및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자율사업(2017 대구 지역 아동 통일 백일장) 5개 분야에 대한 사업실적보고와 대구 지역 사회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대구통일교육센터장인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한반도 주변의 긴장이 높아지는 시기에 이 땅의 진정한 평화를 원하는 분들이 함께 모여 지혜를 모아야 하며, 한반도 통일 안보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어떻게 평화와 통일을 만들어 가야 할지 냉정히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통일교육센터는 통일부 통일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열린통일강좌, 통일체험학습, 통일순회강좌, 전문가 포럼 및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대는 지난해 3월 통일부로부터 대구지역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유제민 기자 yj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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